그나마
수도권에서 강남 발 끝정도 따라갈만한 유흥 동네는
<부천 원미구 상동>
더 밑 지방으로 내려가면....
<창원 상남동>
정도나 있으려나...
아무리 그래도
유흥에 있어서 강남을 쫓아갈 지역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다
온갖 종류의 유흥이 강남에서 파생돼
지방으로 뻗어가는 형태이기도 하고
가장 큰 자본 '수요'가 강남으로 몰리기에
가장 와꾸 좋은 유흥업소녀들도 강남으로 '공급'되는 것
'수요'와 '공급' 법칙이 강남 유흥에도 그대로 적용되는거다
<대표적인 강남 유흥가>
강남에서 대표적으로 유흥업소들이 몰려있는 지역은...
선릉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
- 저기 던킨도너츠 건물 뒷쪽으로 온갖 유흥업소들이 빽빽하다
선릉 포스코 사거리
선릉역 10번 출구 우측 옆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유흥골목
역삼역 GS타워 뒷 편
강남역 신분당선 6번, 5번 출구 쪽
논현동 도산사거리
- 사거리 기준으로 정면 대로를 쭉 넘어가면 학동역 유흥가가 나오고
왼편 대로로 쭉가면 그 유명한 빅뱅 대성의 유흥 빌딩이 나온다
...
대략 이렇게 6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이런 방이 바로 오피스타일로 꾸며진
새로운 형태의 안마방 모습이다
여기는 오피에서 온
나이 어린 20대 초반 언니들이 주로 배치된다
위 두 사진은 모두
내가 취재과정에서 어렵게 실제 찍은 안마방 사진들이다(워터마크 다 박아놨음)
(이걸 일베 정보글 올릴 때 써먹을줄은...ㅡㅡ)
★★★
오피 예약 잡을때 공중전화나 발신자표시제한전화는 안받아.
그게 왜일지 생각해봤음?
번호 저장해서 데이터화 하기때문에 그러는거임.
오피 광고글보면
'번호저장이나 장부작성 하지않으니 안심바람'
이런거 본적 있지?
개소리.
100%다 번호 저장하고 장부도 작성한다.
하루에 예약전화가 몇통이 오는데 그걸 머리로만 기억하고 있을수잇겟음?
장부 안적으면 대혼란이 야기됨.
형들 번호도 전부 저장되.
저장되는게 끝이 아니라 엑셀로 정리를하지
그래서 간곳이 태란
태란은 개인마다 취향은 틀리겠지만 지중해 정도의 아가씨 인원수에 인물이 좀 더 나아 보였습니다
그다음에 간곳은 메이저
죄다 회사근처라 너무 좋앗습니다
오히려 직장동료 때문에 지중해를 못 가겠더군요
직장인 월급에 딱 가기좋은게 셔츠룸 같습니다
메이저는 계속 기다리니 놀라운 여자들이 몇명있어서 메이저를 몇번 갔습니다
그러다 지명 애들이 잘 안나와서 싸이한테 대사 좀 처놓고 타지에 있는 블랙티를 갔습니다
역시 선릉셔츠룸 보다는 인원수나 외모가 떨어진듯 해서 한번 찍고 안가게되더군요
문제는 지명들이 생기다보니 초이스볼때 민망해져서 영업진한테매번
체크해달라기가 많이 민망한게 참으로 단점인것같네요
태국인 마사지사들은 저마다 폭행, 임금체불, 성추행 등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성매매 요구나 성추행은 일상이었다. 이들은 대체로 사전에 브로커와 성매매 조건을 전부 합의하고 왔다고 했다.
장유출장안마 마사지만 할 것인지, 손으로 하는 유사성행위까지 할 것인지, 그 이상을 할 것인지.
업주가 영업방침을 정하면 브로커는 조건에 맞는 마사지사를 데려오는 식이었다.
그런 옵션이 있다는 것도 충격이었지만, 더 충격인 건 그것들이 일상적으로 무시된다는 점이었다.
마사지만 하건 유사성행위까지 하건 손님들은 대개 그 이상을 요구한다고 했다.
김해출장안마 강제로 만지려 한다든지 옷을 벗기려 한다든지. 거부하면 때린다든지. 건전, 퇴폐업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피해경험이 있었다.
마사지만 하기로 하고 왔는데 업주가 유사성행위를 강요했다는 사람도 10명 중 2명이나 있었다.
이 모든 경우에 저항이나 신고를 해봤다는 사람은 없었다. 그간 마사지업소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바깥에 드러나지 않는 이유였다.
그담에 내가 졸라 심각해져서 담배를 폇어. 당황한게 보엿는지 막 날 설득하려하더라고.
초이스도 안빡세고 하루에 50버는거 금방이라며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담배다피고 도망치듯 거기 빠져나옴ㅋㅋㅋㅋㅋㅋ다신 그 근처에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나오자마자 두번째 번호로 전화를 걸엇어.
여긴 강남 호텔에 잇는 룸싸롱이엇어
첨에 마찬가지로 웨이터가 날 데리러나왓어
아까 웨이터는 그래도 친절햇는데.. 여기 웨이터 개ㅋ진상ㅋ
룸에 나 앉히자마자 묻는게
"에프터하실거죠?"